▲ 내년 4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wire & Tube 2024’는 64개국 약 2,000개사가 참가하고, 순수 면적 100,000sqm이 넘는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기계신문]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wire & Tube 2024’가 내년 4월 개최를 앞두고 한국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과 메가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wire & Tube 2024’ 전시회는 64개국 약 2,000개사가 참가하고, 순수 면적 100,000sqm이 넘는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 참가사 해외 비중이 80%에 달한다. 따라서 전시회 참가 시 전 세계 모든 제품과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wire & Tube 2024’에서는 ▶수소 ▶e-모빌리티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통신, 건설, 석유화학 분야의 근간을 이루는 와이어·튜브의 핵심 트렌드와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설명회는 오는 12월 7일(목) 서울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주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예비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wire & Tube 2024’ 전시회 필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시 제조 및 가공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스틱 튜브 및 파이프’ 특별존, ‘벤딩 및 포밍 기술’ 전문관,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관, 스마트 제조 기술 등 전시회 구성에 대한 상세 정보와 와이어·튜브 산업 핵심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관련 산업 종사자로, 참석 희망 시 이벤터스 사이트에서 ‘라인메쎄’를 검색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 마감은 11월 24일까지이며,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메쎄 이벤터스 계정 또는 홈페이지 내 ‘라인메쎄 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