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Global Partnering) 수출상담회’는 국내 기업과 연계해 해외 현지 바이어의 구매수요를 발굴하고 1:1 상담을 주선하는 사업이다.

[기계신문] 경상남도는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중견기업 약 19개사를 대상으로 ‘소부장 특화 GP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GP(Global Partnering) 수출상담회’는 KOTRA 해외 무역관이 발굴한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를 토대로, 국내 기업과 연계해 현지 바이어의 구매수요를 발굴하고 1:1 상담을 주선하는 사업이다.

자동차·항공·기계·중장비 등 소재·부품·장비 품목을 대상으로 상담회가 진행되며, 참가기업은 바이어 발굴, 상담매칭, 긴급지사화, 부스임차료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023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 사업(9.19~22) ▶중국 미래차 유망기업 수출상담 및 긴급지사화 지원사업(11.9~10) ▶영국 수소항공기 제로아비아(Zeroavia) GP 세미나 및 상담회(11.14~16) ▶2023 체코 GP 파트너링 사업(11.21~23)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연계 GP 상담회(10.17~20) 등 5개 사업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3 한일 차세대 모빌리티 파트너링 사업(9.11~14) ▶중국 미래차 유망기업 수출상담 및 긴급지사화 지원사업(9.19~22) ▶영국 수소항공기 제로아비아(Zeroavia) GP 세미나 및 상담회(10.17~20) ▶2023 체코 GP 파트너링 사업(10.24~27)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 연계 GP 상담회(9.12~15)이다.

신청방법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사업별 세부일정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코트라경남지원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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