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오는 3월 25일까지 ‘전북 탄소기업 국내외 밸류체인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오는 3월 25일까지 ‘전북 탄소기업 국내외 밸류체인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밸류체인 구축지원 사업은 ▶국내외 수요-공급 기업 간 매칭 지원 ▶국내외 진출 지원 ▶수출입 패키지 지원 형태로 운영되며, 전라북도에 소재한 탄소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특히, 도내 기업의 국내외 진출을 통한 밸류체인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전시, 비즈니스 미팅, 디지털 마케팅, 수출입 물류비 및 샘플구매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이 직접 해외 진출 프로그램 제안도 가능해 수요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은 수요-공급 기업 간 매칭 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기업 소개자료 제작에서부터 해외 수출상담 및 멘토링, B2B 온라인 거래 알선,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하며, 국내외 진출, 수출입 패키지 지원에 총 2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총 12개 기업에 각각 2천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전북 탄소기업 국내․외 밸류체인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기업활성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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