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사 등록 얼리버드 혜택 6월 1일까지

▲ 세계 최대 와이어 및 튜브 산업 전시회인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가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기계신문] 세계 최대 와이어 및 튜브 산업 전시회인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가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2023년 6월 1일까지 참가사로 등록할 경우, sqm당 5유로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2022년 팬데믹 상황에 개최된 전시회는 오랜만에 모인 참가사와 바이어들의 열기로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작년도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사가 참가하고 140개국 26,000명이 방문했다. 튜브 전시회의 경우 참가사 50개국 765개, 방문객은 140개국 1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wire & Tube 전시회는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wire & Tube는 글로벌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지난 회차에서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기반 혁신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고려제강,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DSR제강, 효동기계 등 16개사가 참가했고, 튜브 전시회에 세아홀딩스, 와이시피(YCP), 하이스틸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기업들은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wire & Tube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 산업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년 주기로 개최되는 wire & Tube 전시회는 2024년 4월 15일~19일에 열린다. 전시회 참가 관련 문의는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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