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민안전 양성을 위해 차세대 건설기계 검측장비를 전시하여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은 지난해 관리원 홍보부스를 찾은 충주공업고등학교학생들에게 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오는 11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 전문 전시회다.

안전관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관 홍보관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타워크레인 VR안전체험관, 청렴·윤리관, 국내외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관을 전시기간 동안 운영한다.

안전관리원 부스 방문자나 설문조사 참여자, 청렴퀴즈 당첨자 등에게는 머그컵과 안전예방키트, 안전랜턴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전관리원의 역할을 적극 알리고, 국민안전 및 윤리의식 향상,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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