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창원상공회의소 상생경제위원회와 25일(월)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기계신문]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 상생경제위원회와 함께 10월 25일(월)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세미나실에서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상의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상생경제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지방정책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이 중 상생경제위원회는 ▶대·중·소기업의 상생과 지역사회, 노동, 문화, 예술계와의 상생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재료연구원을 방문한 창원상의 상생경제위원회 일행은 창원상의 구자천 회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며, 연구원 홍보영상 시청 및 연구원 중점 연구분야 소개, 탄소중립 및 ESG중심의 경제활동 방향 그리고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활성화를 위한 산·연 협력 방향 수립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은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과의 소통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원의 당연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앞으로 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힘을 모아 기업 성장과 상생 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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