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5월 26일(수) 오후 2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사진 전경) 2층 다목적홀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5월 26일(수) 오후 2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천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로의 전환 촉진과 새로운 부품산업 생태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기술지원(시제품 제작, 설계·해석, 시험평가 및 인증 등) ▶사업전략 컨설팅(기업·기술분석, 선행 기술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판로개척 등) ▶연계·후속지원(글로벌 판로, 연구개발 등) 등 올해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기술지원은 6천만 원, 사업전략 컨설팅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내연기관 부품기업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갖춰나가야 한다”며 “이들 부품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및 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자세히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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