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법령·안전기준 및 최신 검사기술 등 강의
비대면 교육 병행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11월 27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검사원 직무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11월 27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두 차례에 걸쳐 검사원 직무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교육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되며,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실시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검사원의 기술력 향상이 목적이며, 청렴도 교육 등도 함께 병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타워크레인법령 및 안전기준 ▶타워크레인 검사관리 시스템 ▶검사기술 ▶타워크레인 검사 사례 등이 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타워크레인 검사원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수강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리원은 코로나19 등을 고려하여 필요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건설기계 중 타워크레인이 가장 덩치가 크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타워크레인 검사기술자의 역량을 키우고자 이번 직무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