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업성장응답센터’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18일(금)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 5층에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개소했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건설기계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는 등 경영활성화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

올해 안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 기업성장응답센터 전담 페이지를 개설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상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협업하여 신속히 조치하게 된다.

한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0년 동반성장 평가대상기관으로 지정되어 선도적으로 중장기 목표와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동반성장팀을 신설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과제발굴 및 협력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기업성장응답센터 개소를 계기로 한 차원 높은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관계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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