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 기업 ㈜뉴트라코어가 전북 임실군 오수 제2농공단지 내 6,612㎡ 부지에 75억 원을 투자해 2025년 5월까지 천연물 소재 공장을 건설한다.
㈜뉴트라코어는 천연물 소재 생산 설비를 갖추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역 천연 특산물을 소재로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 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긍적적인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뉴트라코어는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와사비잎추출물과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 원료에 대한 식약처의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 건기식 개발 기술은 농림축산식품부의 NET(New Exellent Technology)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오수 제2농공단지 1호 입주기업이 된 ㈜뉴트라코어는 7월 19일(금) 전북도, 임실군과 공장 건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 도정 제1목표는 기업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뉴트라코어가 더욱 번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오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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