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계 기술세미나 단체 기념사진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충남 예산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관리체계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로 건설기계 신기술 개발과 R&D 현황, 건설기계 안전관리제도와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기술 R&D, 타워크레인 안전관리제도 현황, 건설기계 검사 및 관리시스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설기계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안전관리제도에 대해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설기계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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