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 인쇄산업 전시회 ‘올 인 프린트 차이나(All in Print China 2023)’가 오는 11월 1일 개최된다.

[기계신문] 전 세계 인쇄산업이 기다려온 ‘올 인 프린트 차이나(All in Print China 2023)’ 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올해 ‘All in Print China’는 디지털 인쇄, 프리프레스, 종합 인쇄 솔루션, 포스트프레스 프린팅, 지류 패키징 공정, 골판지 포장, 라벨 프린팅, 혁신 재료관까지 총 8개 테마로 구성되어 관련 산업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인쇄 시장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이자, 글로벌 인쇄 트렌드인 ▶디지털 ▶친환경 ▶개인 맞춤형 인쇄 기술의 집약지라는 점은 ‘All in Print China’ 필참을 부르는 요소이다. 실제로 직전 회차에는 10만 명이 방문했으며, 1,030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인쇄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All in Print China’는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노베이션 팩토리’, ‘스마트 공정 존’, ‘산학 연계 존’에서 신기술과 혁신 솔루션이 대거 집중된다. 인쇄업계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고, 트렌드를 발굴할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투자자,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구매 상담을 유도하고자 온라인 매치메이킹 시스템인 ‘All in Print 클라우드 3.0’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사전 등록 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코로나 관련 복잡한 절차를 모두 해제했다. 이전의 복잡한 절차가 모두 해제되어 ‘All in Print 2023’은 예년과 같은 활기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 인쇄 시장을 선도하는 서플라이어들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All in Print China 2023’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참관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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