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1일(화) ‘2023년 도전과 혁신 그리고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백성기 총괄이사, 국민참여혁신단 및 혁신주니어보드 소속 직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3년 혁신과제 발굴과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 및 향후 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최근 안전관리원은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35억 원 규모의 건설기계 분야 국가 R&D과제를 수주했으며, 최근 4년간 건설기계 미세먼지 무상검측 서비스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차세대 건설기계 플랫폼을 개발하여 수검자 편의증진과 획기적인 정보공개 서비스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최근 건설기계 기술변화 속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관도 기술속도에 발맞춰 건설기계 안전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검사시스템 고도화로 국민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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