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인천TP는 27일 오전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경영 이해’를 주제로 비대면(Zoom) 교육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인픽스 김명진 이사가 강사로 나서 스마트공장 정보시스템 핵심기술, 구축 사례 및 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이 교육은 6월 17일(목)과 7월 8일(목)에 걸쳐 두 차례 더 진행된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교육을 진행한 인천TP는 스마트공장 인재 양성을 위해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TP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와 함께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비용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종합관리시스템 또는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한음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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