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신문]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는 ‘3D프린터 전문가인력양성 훈련’ 교육생을 5월 17일(금)까지 모집하고 있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제품생산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필수기술이다. 현재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세계적 선진기업들은 3D프린팅 산업을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해 양산단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향후 3D프린팅 산업기반의 신시장 창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3D프린팅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취업지원은 물론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5월 22일(수)부터 7월 3일(수)까지 진행한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취업이 어려운 지금,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는 길만이 성공적인 취업을 하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으로 많은 3D프린팅 전문인력을 양성해 충주시의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충주시 소재 대학,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경력단절 여성, 일반인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로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5월 17일(금)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 행사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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