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대전시는 오는 25일(화)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한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의 초격차 기술과 메타물질 응용 기술을 소개하고, 대전지역 중견기업 라이온켐텍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이 기술발제를 준비했다. 이 단장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센서, 국방스텔스, 의료영상, 6G 등의 분야에서 기계연구원이 개발한 메타물질 응용기술과 사업화 현황을 소개한다.
㈜라이온켐텍 한원희 상무는 ㈜라이온켐텍이 국내 최고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독보적인 인조대리석 제조 기술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오상미
osm@mtnews.net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