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 부스 전경

[기계신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의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동사무소는 지난 7월 대송산업단지의 제조업 기반 산업 집적화를 위해 전기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등의 업종을 추가하였다.

이와 관련해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를 적극 소개하고, 투자의향기업에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 하동사무소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유튜브 구독 시 홍보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사무소 조은구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하동의 입지와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기업동향도 파악하여 하동지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아우르는 전시로, 380개사 1,00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 물류, 용접 등의 품목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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