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포스코플로우 정연수 경영문화실장과 고용노동부 여수고용노동지청 노규헌 지역협력과장

[기계신문]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가 지난 7일 광양사업소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스코플로우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등 최대 3년간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들과 함께 산학연계 청년 채용 인턴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다.

또, 육아휴직 최대 2년,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제, 난임시술 지원, 신혼여행지원금, 아기첫만남 지원금 등 제도 신설을 통해 출산 및 육아를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ESG경영 지표 중 ‘고용’인 S영역 성과로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공로를 인정받아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기록되었다.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스코플로우가 보상 및 복리후생 제도를 선진화하여 일자리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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