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국광기술원 류재왕 기술전략기획실장, 이창권 대외협력본부장, 백종협 선임연구본부장, 신용진 원장, 한국에너지공대 윤의준 총장, 박성주 교학부총장, 여성구 발전기금운영단장, 곽준섭 교무처장, 임성무 연구처장, 한상철 기획처장

[기계신문] 한국광기술원은 지난 7일(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광반도체 및 광융합에너지 분야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 백종협 선임연구본부장, 이창권 대외협력본부장, 류재왕 기술전략기획실장과 한국에너지공대 윤의준 총장, 박성주 교학부총장, 여성구 발전기금 운영단장, 한상철 기획처장, 곽준섭 교무처장, 임성무 연구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광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광융합기술 전문연구소로 광기술을 타 산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산업적 난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술개발과 기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반도체, 광반도체 및 광융합에너지 관련 공동 연구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인력 교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워크숍 개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미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인재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한국광기술원과 상호 협력적 관계를 통해 기술 및 인력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확장하고, 신기술 창출을 위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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