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신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로 공정 자동화, 관련 기계 분야에서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KOTRA가 공동 주최하고 스마트 공장,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 320개사가 참여해 1,3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경제청은 ▲‘평택 포승(BIX)지구’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 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의 특징과 장점을 홍보하는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전문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첨단소재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여러 혜택 등을 알릴 예정이다.
강성문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장은 “평택 포승(BIX)지구를 포함해 경기경제자유구역에는 미래 모빌리티, 첨단 화학, 전기, 기계 등 많은 제조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더 많은 우수 제조기업들이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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