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미스매칭 완화 기대

▲ 인천테크노파크가 지난 5월 28일(금)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에 ‘뿌리기업 현장 채용관’을 설치 운영했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지난 5월 28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에 ‘뿌리기업 현장 채용관’을 설치 운영했다.

채용관에서는 직원을 구하려는 90여 개 기업이 직장을 구하려고 행사장을 찾은 120여 명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이를 토대로 최종채용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인천TP는 인천시일자리종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재능대와 함께 구인·구직 상담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VR(가상현실) 모의 면접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채용관이 열기로 가득했다”며 “일자리 미스매칭 완화 등 고용시장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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