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은 로봇제품(기술) 개발과 홍보 등 2개 부문으로 모두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시와 함께 5월 20일(목)까지 ‘로봇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로봇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로봇제품(기술) 개발과 홍보 등 2개 부문으로 모두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사를 인천에 둔 로봇 관련 중소기업으로, 로봇제품(기술)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온라인 소셜 마케팅과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홍보영상 제작 등 홍보비용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로봇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로봇산업은 미래 기술경쟁 시대를 맞아 국가경쟁력을 이끌 신성장동력의 핵심산업”이라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봇기업의 제품 및 기술 사업화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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