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 확대에 따른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미세먼지 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국민생활공간과 미세먼지 소규모 배출사업장은 적정기술 부재, 설치비용 고가로 인한 관리 사각지대에 해당한다.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사업장 및 생활밀착공간에서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R&D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 106억 원을 마련하고, 27일(목)부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미세먼지 관련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으나, 대기환경산업 시장 대부분은 중견·대기업이 점유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