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초 3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 ‘심토스(SIMTOS) 2020’을 10월로 연기한다고 3일 발표했다.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심각)으로 격상하였으며, 이에 킨텍스도 2~3월 행사에 대해 대통령 당부 사항임을 명기하여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또한, SIMTOS 국내외 참가업체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자사 직원들의 안전과 제품 수급 및 운송 문제 등 전시회 참가에 대한 우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