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와 PAV(Personal Air Vehicle, 미래형 개인 비행체), 자율비행, 무인비행체 등 차세대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해 16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ETI는 4차 산업혁명 ICT융합 분야에 특화된 전문연구기관으로, 그간 AI, 빅데이터, VR·AR 등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왔으며, KAI는 KF-X 전투기, 수리온 헬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 무인 항공기) 등 국
[기계신문] 충청북도는 7일(금) 진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충북지역 총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특히 도정현안으로 논의된 방사광가속기는 기초과학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지역 미래 신산업의 도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높은 점을 주목, 중부권 방사광가속기 유치 의지를 거듭 다졌다.또한 방사광가속기가 지역 내 구축되면 빔라인 활용에 대한 지역대학의 협력방안과 빔라인 운용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
[기계신문] 2020년 정부예산에 전라남도 성장을 견인할 경제산업 분야 총 46건 1,290억 원의 신규 및 계속사업이 반영돼 전남 신성장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이는 경제산업 분야 예산 역대 최다로, 총사업비는 1조 1,928억 원에 달한다.대표적 미래 먹거리 산업인 e-모빌리티와 드론 분야에서 신규 사업으로 ‘소형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110억 원,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 195억 원, ‘5G 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실증 확산사업’ 200억 원 등이 반영됐다.‘무인기(드론)
[기계신문] 창원시는 경상남도와 미래성장동력인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풍력시스템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창원시는 2020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내년부터 시험인프라 및 연구시설을 구축, 풍력산업 밀집지역인 창원시 소재 기업들의 생산제품에 대해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너셀은 풍력발전기의 주요 구성품인 블레이드(회전날개)와 타워(기둥)를 제외한 설비로서 전력변환장치, 증속기, 제어기 등 발전에 필요한 핵심 부품장비로 구성된다.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산업
[기계신문] 충청북도는 충북 북부권을 국내 최고 수준의 승강기산업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충북 승강기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승강기산업은 국민 생활안전과 직결되는 산업으로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6월 30일 기준으로 국내 설치 대수는 701,956대이며, 2010년부터 매년 설치가 증가 추세에 있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다.이번 연구용역은 공모과정을 거쳐 연구용역기관이 선정되면 착수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승강기산업의 국내외 현황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