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현대·기아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바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 지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금)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와 ICT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면서 ▶인포테인먼트 ▶전장부품 통합제어 ▶외부 연계 및 통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증대하고, 이에 따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협력업체를 지
[기계신문] 한국선급(KR)이 국제해사협약 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 18차 버전을 지난 1일 출시했다. KR-CON은 방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협약 문서를 수록하고 있는 전자문서 프로그램으로 한국선급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했다.KR-CON은 터치 또는 클릭만으로 모든 국제해사기구의 문서를 쉽게 열람이 가능하고, 특정 선박에 적용되는 규칙 또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이미 전 세계 해사업계 종사자와 각국 정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18차 버전은 그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구동 속도가 상대적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에 대한 해외 인증 및 특허 취득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SW융합기업과 인천TP가 지난해 추진한‘ 스케일업(Scale-up) 인천,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사업(미국·중국)’에 참여했던 기업이다.인천TP는 오는 11월까지 8개 기업 안팎을 선정해 CE, FDA, ISO9001 등 해외 인증 및 특허 취득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인천TP 또는 SW융합클
[기계신문]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솔루션 기업 비스텔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를 출시했다.‘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통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솔루션이다.일반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타트론 그랜드뷰’의 사전 검증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지보전 기능을 통한 설비 및 주요 부품의 수명 20% 이상 연장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10월 14일(월)까지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진출을 돕는 ‘스케일업(Scale-up) 인천, 2019 글로벌 현지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기업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대상은 중국에서 유통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소프트웨어 등)를 보유한 인천지역 기업이다.인천테크노파크는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연말까지 ▶중국 시장 교육 ▶시장 조사 및 검증 ▶중국 진출 ▶바이어 매칭 등 4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계신문] 한국무역협회가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9년 무역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56회째를 맞는 12월 5일 ‘무역의 날’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출실적에 따라 100만 달러부터 41종의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수출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는 산업훈장·산업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수출의 탑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