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기존 9개에 이어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된다. 2022년까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산하여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디지털 대전환의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인천·전북·경남 등 전국 9개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사관학교는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 창업 교육부터 현장을 실습하는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예비 소상공인의 창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이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 서비스 홍보는 물론, 사용자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챗봇(Chatbot)은 문자 또는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을 통해 정보검색, 고객지원 등의 목적을 수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지원사업 알리미 챗봇’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기업인 ㈜페르소나가 효율적인 중소기업 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정책정보 제공 서비스이다.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는「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4일(금)까지 전국에서 총 270여 회의 ’찾아가는 설명회‘가 열린다.9일(목)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주요 예산 및 정책방향에 대해 지방청장 등이 직접 설명을 하고, 이어서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보다 4,113억 원 증액한 2조 4,956억 원 규모의 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30일 통합 공고했다. 이번 공고에는 정잭자금 융자, 창업교육, 판로, 재기지원 등 총 25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됐다.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우선 올해보다 3,500억 원 증액한 역대 최대인 2조 3,000억 원의 규모로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편성해 혁신형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했다.혁신형 소상공인 및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소공인을
[기계신문]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5개 중소기업 단체는 18일(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을 발표했다.최근 10년간 연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은 7.7%로, 생활과 밀접한 물가상승률의 4배가 넘고 임금 인상률의 2배가 넘도록 고율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간의 급격한 인상(29.1%)은 해외 주요국에 비해 매우 높은 인상률이다.시급 8,350원은 주휴수당 포함시 1만원을 초과(10,020원)하며, 지급액을 월 단위
[기계신문] 행정안전부는 3월 4일 「공동이용 대상 행정정보 현황」 고시를 통해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확인 가능한 행정정보에 중소기업확인서, 재외국민등록부등본 등 6종 정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행정정보공동이용은 각종 민원신청시 필요한 구비서류를 국민에게 제출토록 요구하지 않고, 신청시 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여 업무를 처리하는 제도이다.35개 기관이 보유한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160개 정보를 공동이용 할 수 있고, 738개 기관이 2,573개의 민원사무 등에 이용하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