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 ㈜솔라파크코리아가 최근 고효율 모듈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만금 태양광단지에 대한 대규모 납품, 발전공기업과의 재생에너지 시장 공동진출, 미국과의 수출계약 등으로 최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솔라파크코리아는 태양광 모듈 제조 시 셀과 셀 사이 간격을 없애는 ‘슁글링’이라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0% 이상의 모듈 효율을 달성하는 등 고효율 모듈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430W 이상의 고출력 모듈을 개발 완료하고 국내외 태양광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기계신문] 전라북도는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에 대응해 「전라북도 제조업 활력 제고 및 혁신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고용 창출의 원동력이자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제조업 부흥에 도정 역량 집중을 강화해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지향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먼저 제조업의 스마트화·친환경화로 산업 지능화를 본격 추진하고 관련 산업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북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애로해소 및 생산성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발표
[기계신문] 재생에너지 제조기업 ㈜레나인터내셔널이 6월 4일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복 군산시 부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레나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 76,000㎡에 총 555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모듈, 육상·해상 태양광 구조물,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여 국내에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고 수출도 할 계획이다.이번 투자로 1
[기계신문] 새만금개발청은 5월 30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9개 기관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엠피에스코리아 등 4개 기업이 참여하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이성기 코스텍 대표이사, 양기일 엠피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기계신문] 새만금 산업단지가 전북 지역의 자동차산업을 기반으로 전기차와 자율차 중심의 미래형 자동차 생산의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은 5월 21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미래형 자동차 시대에 대응하는 자동차 부품 업계의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업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형 자동차 클러스터(협력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투자여건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세미
[기계신문] 새만금개발청은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인 ㈜레나인터내셔널의 공장 건축을 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레나인터내셔널은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두 번째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으로, 이번에 허가한 공장 건축물은 공장, 부속 사무실·창고 등으로 사용할 11개 건물로 연면적 45,826㎡에 달한다.레나인터내셔널은 건축 허가 등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올 7월 중에 공사를 착공해 2020년 5월에 준공 및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장기임대용지에 입주하는 레나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76,000㎡ 용지에 총 555억
[기계신문] 전라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이후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가 붕괴되는 것을 막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관련업체의 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전라북도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서 조선해양기자재 관련기업 혹은 관련분야에 신규진입을 희망하는 업체이다. 오는 4월 26일까지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 중으로 세부사항은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공고문 혹은 전북연구개발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계신문]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4월 3일 나노스㈜와 전기·자율차 분야의 기술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전기차의 개발과 새만금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연구개발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전기상용차, 자율주행차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보유장비 및 시설물 공동 활용 등 많은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추진한다.이날 기술원과 협약을 체결한 나노스는 지난해 7월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기계신문]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3월 4일 새만금개발청 대회의실에서 군산시,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안호영 국회의원,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연구기관과 처음으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