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육성(비R&D) 사업」에서 2개 분야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34.7억 원을 확보했다.2개 사업은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한 자동차 부품 생태계 지원사업’과 ‘수상레저기구산업 거점화 및 성장지원 사업’으로, 우선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한 자동차 부품 생태계 지원사업’은 3년간 총 16.6억 원을 투입하며, 주관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다.미래차 부품 생태계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2020년 정보통신방송 혁신 인재양성사업」 공모에서 동의대학교(사업명 : 인공지능 Grand ICT 연구센터)와 부산대학교(사업명 : 블록체인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먼저 동의대학교에는 인공지능 Grand ICT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2028년까지 총 187.5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융합 지역전략산업 혁신기술 개발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 기술이전, 애로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부산대학교에는 블록체인 플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유재수 경제부시장 주재로 「201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9)」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마무리 준비에 나선다.보고회에는 전시회 주최기관과 주관사, 관련 협회, 조합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201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9)」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다.2001년부터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항만·
[기계신문]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9월 19일(목)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오일·가스 자원개발 사업화 및 기술 교류’를 주제로 「2019 오일·가스 자원 플랜트기술 국제컨퍼런스(ICGP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Resources Plant Technology for Oil & Gas 2019)」를 개최한다.드릴링연구단이 주관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오일가스 자원개발 국내외 전문가, 드릴링 연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최근 국
[기계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부산장림표면처리특화단지를 ‘뿌리산업 선도단지’로 선정했다. 뿌리산업 선도단지는 기존 뿌리단지를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단지로 탈바꿈시켜 청년층 취업기피, 입지애로 등 뿌리산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제6차 일자리위원회 안건인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의 주요 추진과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선정된 뿌리산업 선도단지에 대해 기존 특화단지 지원사업 방식과 달리 공동생산시설, 편의시설 및 혁신활동을 3년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19년 현재 뿌리산업 특화단지 33개 지정되었다
[기계신문] ㈜파나시아(PANASIA)가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본사 인근 4천여 평 부지에 2백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건설한다. 이에 파나시아는 부산시와 8월 30일 신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제2공장이 위치할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세계 6위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 신항과 김해 국제공항이 인접해 있고 물류 교통망이 발달해 있어 해외 영업활동과 제품수출 등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가 완료되는 2020년 8월에는 제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품질
[기계신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는 부산특구 첨단기술기업인 ㈜파나시아와 지난 7월 26일 사업화촉진지구 내 추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파나시아가 이번에 신규 매입한 공장부지는 12,918㎡ 규모로, 연면적은 15,497.31㎡ 규모로, 건축물 준공은 2020년 1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확장을 통해 70여개의 신규 고용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파나시아의 이번 사업확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기준 강화로 인해 첨단 주력제품인 선박용 탈황설비인 스크러버시스템의 수주가 획기적으
[기계신문] 부산광역시와 다이텍연구원이 미음 연구·개발 허브단지에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를 열고, 지역 맞춤형 섬유소재 핵심기술개발 및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부산시는 2일 오후 2시 강서구 미음동에서 유재수 경제부시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종래 청장, 다이텍연구원 최진환 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다이텍연구원의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인 ‘레포츠 섬유 발전기반 구축사업’ 협약 체결에 따라 총사업비 265억 원 규모의 국
[기계신문]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9)’ 개최를 알리는 개막식이 6월 12일(수) 오전 11시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철도산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시회는 올해 총 23개국, 165개사 939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철도차량, 전장차량 및 선로구조물, 관련 인프라, 내외장재, 전철·전력, 신호·통신장비, 역무자동화설비, 건널목장치 등이 선보인다.전시회 이외에도 다양한
[기계신문] 창원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 부산시에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경쟁력 유지를 위한 중국 청산강철 국내유치 철회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건의서에는 세계 1위의 스테인리스강 원자재 제조업체인 중국 청산강철이 부산시 미음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데 대해 스테인리스 등 철강산업은 모든 산업분야에 연관효과가 큰 산업으로 개별 지자체의 외자유치 노력보다는 국가적인 산업보호 및 육성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았다.창원상공회의소는 중국 청산강철이 국내에 자리를 잡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
[기계신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29일(수) 부산대학교 치과병원과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덴탈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외의 경우 구강 궤양이나 턱관절 장애, 구강암 및 치아표면손실 인식 등 AI진단기술을 기반으로 Dentistry.AI, Denti.AI, ORCA Dental AI, DEXvoice 등 여러 치의학 솔루션 기업들이 활동 중이지만, 국내는 치의학 분야의 AI융합연구가 미진한 것은 물론, 관련기업의 사업투자 유치도 어려운 상황이다.KETI는 그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정보플래그쉽 프로젝
[기계신문] 부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일본 진출을 위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1층에서 「2019년 부산 청년 일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서대학교가 주관한다. 37개 일본 기업 부스가 운영되며 ▲기업설명회 ▲현장면접 및 상담 ▲일본취업 특강 ▲취업이미지 메이킹 ▲인생샷 스튜디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브라스테크(일본 전지역), 아시아정보시스템(도쿄), 에어빔(도쿄) 등 일본 3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10일 열린 '제101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의 건설허가를 취득했으며, 연내 착공해서 2023년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건설허가 취득에 따라 장기간 중단되었던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국비 3,989억 원, 지방비 400억 원을 포함해 총 4,3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은 2010년에 부산시와 기장군이 전국 9개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한, 향후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 2014년에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오거돈 시장이 4월 16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만나 부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파업 장기화로 르노삼성 한국 철수설까지 떠도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면담에 대해 지역경제계 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거돈 부산시장은 16일 도미닉 시뇨라 사장을 부산시청으로 초청해 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르노삼성이 부산을 떠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업체 노동자와 가족은 물론이고 부산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기계신문]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슈나이더일렉트릭 훈련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1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이동철 이사, 손장익 아카데미 센터 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의 김영도 총장, 고석조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규 입학홍보처장, 이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김종관 전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갑상 회장, 대한전기학회 부산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2019년 부산형 히든챔피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부산형 히든챔피언’은 기술역량을 토대로 신기술을 융합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며 크게 제조업 분야와 지식서비스업 분야로 나눠 올해는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요건은 부산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제조 분야는 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평균 R&D비율이 1% 이상 또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관계기관 및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한 자동차부품산업 활력방안 마련을 위해 2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등 지역부품조합, 이든텍(주) 등 지역부품업체 등 총 21개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부산지역 자동차부품업계는 2017년부터 급격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시에서는 유동성 강화, 해외 판로개척,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