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창원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하노이 국제기계전’에 지역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베트남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했다.하노이 국제기계전은 베트남 북부 최대 규모의 기계 전시회로, 현지 바이어들이 다수 참가해 베트남 시장 개척과 확장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바이어 미팅 등 현장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는 전시회 참가와 함께,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베트남자동차부품협회(HANSIBA) 등 경제협력기관과 현지 공장 등을 방문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했다.베트남은 세계적인 불황에도 꾸준히
[기계신문] 자동차·산업기계용 정밀부품 및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가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7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2013년 1기부터 시작해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며, 셰플러코리아가 봉사단 운영을 진행하고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협력한다.‘에버그린’ 7기는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국내 봉사활동은 벽화 그리기, 베트남 아동들을 위한 GIVE 책가방을 만드는 등 5월부터 7월까지 총 4회 진행된다.
[기계신문] 현대미포조선의 해외법인인 현대-비나신조선(HVS)은 19일 베트남 현지에서 5만톤급 PC선 1척을 선주사에 성공리에 인도함으로써 100번째 선박 인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선주사에 의해 ‘말린 미스테리(MARLIN MYSTERY)’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이 2017년 아시아의 한 선사로부터 수주해 HVS에서 건조된 5만톤급 PC선이다.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의 제원을 갖추고 있는 이 선박은 이날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항했다.이로써 HVS는 2009년
[기계신문] ㈜유니캠프가 전라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공동 개발한 캠핑카부품 수출을 위해 베트남 DVES 바이어를 초청해 14일 기술원에서 기술제휴 업무협약(MOU) 및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니캠프는 특장차 제작 전문 기업으로 업무용·레저용·캠핑용 등으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캠핑카’를 제작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와 기술원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결실을 이뤘다.그간 전라북도와 기술원은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남아 시장으로 자동차부품 및 특장차 수출을 위한
[기계신문] 충북테크노파크는 충북의 지역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칩, 모듈, 전기·전자 부품, 시스템IC 등 스마트IT부품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바이어 약 15개사 관계자 초청 무역상담회를 2월 26일(화) 청주 락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함께 자립형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근 동남아시아의 對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스포츠외교로 문화를 비롯한 각종 산업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베트남과의 무역 확대에 의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