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은 변화하는 방산원가업무 환경에 따라 ‘현장원가사무소’를 ‘방산현장지원센터’로 개편해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방산현장지원센터는 새로운 방산원가제도 도입에 따른 대폭적인 원가 업무량 감소를 반영하여 원가업무에 국한되었던 지원 기능을 보다 확대·강화하였다.따라서 방산현장지원센터는 신(新)방산원가제도 도입 안내 및 컨설팅, 절충교역 및 방산수출 지원 등 지역 방산업체에 보다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합 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우선, 기존 원가 컨설팅 업무를 비롯하여 신(新)방산원가
[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은 구미시와 공동으로 10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에서 「방위사업청과 함께하는 2019년 경북 산·학·관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미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한화 화약/방산, 한화시스템을 포함하여 LIG넥스원 등 방산기업 5개사와 일반 기업 50여 개사 등 약 60개사가 참여하여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방위사업청, 구미시 등 정부기관 및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에서도 기관별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일자리 지원 사업에 대한
[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은 9월 3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정보를 제공하고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온라인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절충교역은 외국에서 군수품을 구매할 때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는 것이다.지난 6월 국내 120여 방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절충교역 관련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은 절충교역에 대한 정보 부족, 전담인력을 두기 어려운 경영 사정 등을 이유로 절충교역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방위사업청은 절충교역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절충교역 참
[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은 방산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부정당업자에 대한 후속 제재 중 청 소관 사항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그간 방산업계는 부정당업자 제재에 따른 후속 제재를 완화해 달라는 건의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 방산경영개선단에서 수차례 논의를 거쳐 적격심사 감점과 절충교역 참여업체 감점을 최대 절반 수준으로 완화하기로 했다.방산경영개선단은 방위사업청 차장이 주관하여 방산업계의 어려운 여건 해소 및 경영 지원을 위한 업체 건의사항 등을 신속하게 검토·수용하기 위한 회의체이다.부정당업자 제재는 계약
[기계신문] 창원시는 20일 시정회의실에서 한화디펜스 등 6개 기업과 총 9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투자기업 6개 기업 대표자가 참석했다.기업들은 창원시가 주력 산업으로 육성 중인 방위산업을 비롯해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 조선업, 신재생 태양광 산업 등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에 투자해 창원의 경제부흥 정책에 힘을 싣는데 뜻을 같이했다.투자협약 내용을 보면, 우선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화디
[기계신문] 방위사업청은 3일(수) 방산분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방산전시회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산전시회 참가비 및 시장개척 활동비 국고보조금 지급 지침(이하 “전시회 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 발령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전시회 보조금 지급 지침”의 주요 내용으로, 우선 해외 방산전시회 중소기업관에 대한 지원한도를 2.4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높였다. 통역, 안내 등 전시 지원인력을 늘리고 전시공간도 다른 부처에서 지원하는 민간 전시회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관 운영경비 지원한도를 늘린 것이다.또, 방산
[기계신문] 창원시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해군군수사령부,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2개사가 모인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 창립총회’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산중소기업으로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의회를 꾸리는 것은 ‘창원방산중소기업협의회’가 전국 최초다.해군군수사령부는 군수물자의 조달과 지원,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정비품 국산화, MRO사업 등 군수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해군 군수사령부를 비롯해 예하부대인 정비창과 보급창은 방산부품 국산화 기획개발, 외주정비품 관련 정보를 우선 제공키로 협약했으
[기계신문] 창원시는 18일 방산기업 21개사와 함께 첨단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2019년 방산기업 신규인력 511명 채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창원시가 2019년을 창원 경제 부흥 원년으로 삼고, 지역 방산기업과 함께 미래전략 산업의 핵심인 첨단방위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년 신규 인력을 적극 채용하여 창원 경제 부흥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감상균 사업장장, 한화디펜스(주) 성재기 사업장장, 한화지상방산(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