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두산퓨얼셀과 KT가 14일(화)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료전지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무인운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에 KT의 AI 기술을 접목해 ‘연료전지용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연료전지 운전을 무인화한다는 계획이다.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발전시스템이며, 지능형 무인운전 플랫폼은 연료전지 운전상태 실시간 확인뿐 아니라, 화재나 침입에 대한 무인관제, 발전량
[기계신문]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선도 기업 리스케일(Rescale)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강화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산은 Rescale 플랫폼을 활용,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다.1962년 두산그룹 계열사로 설립된 두산중공업은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담수처리공장, 터빈 및 발전기, 주물, 단조의 제조와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3개 지사를 두고 1만
[기계신문] 두산중공업은 제3회 ‘IDC DX(Digital Transformation) 어워드’에서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담당 손우형 상무가 ‘DX리더(Leader)’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관하는 ‘DX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행사다.두산중공업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조기 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 ▶발전 효율을 개선하면서 환경 물질 발생을
[기계신문] 두산퓨얼셀, 현대자동차, 울산테크노파크가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용 분산발전’ 구축에 나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7일 맺었다.경기도 의왕시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퓨얼셀 마케팅본부장 문상진 상무, 현대자동차 미래기술연구실장 오재혁 상무, 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 인산형 연료전지), 현대자동차는 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고분자
[기계신문] 두산중공업은 베트남전력공사(EVN) 발주로 건설한 ‘빈탄4’ 화력발전소 준공식이 21일 현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베트남 빈투안성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쩡화빈(Truong Hoa Binh) 베트남 부수상, 쭝꽝탕(Duong Quang Thanh)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 등이 참석했다.베트남 남부지역 전력난 해소를 위해 지어진 빈탄4 화력발전소는 1200MW(600MW×2) 규모로 호치민 동쪽 230km 떨어진 빈투안 지역에 위치해 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2시 30분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대강당에서 ‘부산 원전해체산업 기술세미나 및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기술세미나 및 협의회에는 원전해체산업 관련 지역기업과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내 산·학·연·관 80개 기관이 참여한다.기술세미나 및 협의회에서는 ▲한전케이피에스(KPS) 김남균 전략사업실장의 ‘절단·제염·폐기물처리 등 현황’ ▲두산중공업㈜ 박광수
[기계신문] 한국기계연구원은 9월 4일(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019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9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한다.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계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인도, 미국, 러시아까지 세계 각국에서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계기술 연구개발 현황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포럼은 동북아 3국
[기계신문] ㈜두산은 23일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시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동현수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에 대한 ㈜두산과 헝가리 정부 양측의 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전지박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144,000㎡
[기계신문]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두산의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은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두산이 국내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조’ 영역이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의 근간을 이룬다. 두산은 이날 전동식 지게차, 팔레트 트럭, 리치 트럭, 스태커 등 창고 물류 장비 풀 라인업 18종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고객
[기계신문] 두산중공업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6월 2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세계 태양에너지·에너지저장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ESS 프로젝트(Energy Storage Project of the Year)’ 부문 상을 수상했다.‘태양광의 미래는 에너지저장(The Future of Solar is Storag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양광·ESS 시장 전망과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전문가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해를 빛낸 기업과 인물
[기계신문] 두산중공업은 ‘석탄 기반의 미래형 화력플랜트(Coal-Based Power Plants of the Future)’를 주제로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실시한 공모에서 두산중공업이 제시한 2건의 기술과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미국 에너지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는 발전 환경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의 보완 수단인 차세대 발전설비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시행했다. 미국에는 현재 총 240G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두산중공업은 미국 내 협력
[기계신문] 창원시는 23일(화) 두산중공업,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개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개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와 연계한 부지제공, 예산확보 및 플랜트 건설과 유지보수 업무를 협력할 계획이다.청정 에너지원인 수소는 –253 ℃의 극저온에서 액화되고, 이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의 수소에 비해 부피가 800분의 1로 대폭 감소돼 저장 및 운송이 용이해진다. 또 수소충전소의 저장탱크 크기가
[기계신문] 창원시는 24일 두산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새해 벽두부터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허성무 시장이 최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현재 창원에 있는 대기업 중 한 곳인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발전 플랜트 시장이 침체한 데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전환까지 잇따르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다. 두산중공업 53개 사내 협력업체의 종업원이 2017년 1,276명에서 2018년 866명으로 410명 줄어드는 등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