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유솔, ㈜가암테크, 탑전자산업㈜ 3개 기업이 대구광역시와 5일 시청별관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들 3개 기업은 물 관련 유망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물산업클러스터 14,082㎡(4,267평) 부지에 총 237억 원을 투자해 올해 시설 건립 착공에 들어간다. 시설 완공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신규 일자리도 180명 이상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제조시설 건립부지 제공과 테스트베드 등 클러스터 시설 우선 이용, 첨단기술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 협약기업의
[기계신문]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독일국제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19’에 공동관을 조성하는 등 지역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한 결과, 총 562건, 1천 655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현장에서 체결된 계약액은 282만여 달러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지원한 '스마트헬스케어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및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비R&D)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구테크노파크 공동관에는 ㈜인트인, ㈜3에이치(H), ㈜엔도비전, ㈜마이크로엔엑스
[기계신문] 대구광역시는 지역 전통산업인 안경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북구 안경특구 내에 ‘안경테 표면처리센터’를 건립한다.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930㎡ 규모의 표면처리센터는 2021년 4월 준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된다.센터는 환경오염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코팅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노후된 기반시설을 개선해 화재위험 및 재산피해 예방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개선, 친환경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대구시는 표면처리 관련업체의 규모가 다양한 것을 감안해 입주업체의 크기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구획이 가능
[기계신문]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달서구청,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고용노동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하는 「성서산업단지 취업박람회」가 9월 27일(금) 오후 2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잘만정공㈜ 등 22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해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기업, 모집분야, 자격
[기계신문] 대구광역시는 8월 2일(금) 일본 각의에의 결정된 對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와 관련하여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대구시는 지난 7월 1일 대구지역의 3개 교역국인 일본이 1차 수출제한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지역기업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대구시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지역기업은 854개사로, 약 6억 5,073만불을 수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TI 대분류 기준, 생활용품·농림수산물·잡제품 수입기업은 제
[기계신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 대구 자동차산업 미래 전략 포럼」이 7월 5일(금) 오후 2시 대구 노보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와 자율차로 대표되는 미래자동차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서, 지역 자동차부품기업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018년 7월에 처음 열린 「대구 자동차산업 미래 전략 포럼」은 자동차산업 관점에서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공론화함과 동시에 지역 자동차산업 네트워킹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매
[기계신문]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사는 제조업 분야에서 꾸준히 한 길만 걸어온 덕에 나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었지만, 관련 산업의 동반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에 고민이 깊어만 갔다.그러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었으나, 향후 회사의 향배를 좌우할 선택인 까닭에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지역에서는 마땅한 곳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다.이러한 가운데, 대구시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생산현장’이라 일컬어지는 스마트공장의 모델을 이제 지역에서도 직접 확인할
[기계신문] 대구광역시는 4월 8일(월) 10시부터 엑스코 3홀에서 대구‧경북지역 협력사 등 5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부품 협력사와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채용박람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이번 채용 박람회는 지난달 20일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28일 광주, 대구, 창원, 울산 지역을 순회하여 열리고 있으며, 부품, 설비·원부자재 관련 협력사 총 2
[기계신문] 대구광역시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 컨퍼런스가 3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회학, 디자인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컨퍼런스’(HRI 2019)는 로봇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해마다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대구시는 지역내 로봇산업 진흥을 위
[기계신문]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는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의 제조혁신 유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영세소재기업 제조혁신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할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구시가 지원하는 ‘영세소재기업 제조혁신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은 생산현장에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제조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돼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3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
[기계신문] 대구광역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Ford와 글로벌 1차 협력사·부품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 자동차부품업계 위기상황을 타파하고 북미시장 진출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 기업들과 수출상담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대구시와 대구TP는 ‘북미 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의 일환으로 지난 상반기에 지역 자동차부품사를 인솔하여 북미지역 완성차 및 글로벌 부품사를 직접 방문하여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이번 방문상담에는 북미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지역기업 16개사를 방문하고 총 3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