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제품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CES(Consumer Electronic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로, CES 2020 대표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의료, 플라잉카, 미래식품, 안면인식, 로봇의 발전 등 5가지이며, 150여개국 약 5,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KIST는 8개 부스 규모의 독립 전시관을 꾸민다. 그동안 K
[기계신문] 대구광역시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0’에 경상북도와 공동관을 마련해 47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참가한다.CES(Consumer Electronic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로, CES 2020 대표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의료, 플라잉카, 미래식품, 안면인식, 로봇의 발전 등 5가지이며, 150여개국 약 5,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대구시는 지역 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기계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망 가전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에어가전을 신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공동 수출브랜드를 구축하고, 초기 해외판로 개척에 필수적인 ▶현지 유통물류 ▶국내외 인증 ▶해외마케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에어(air) 가전은 실내외 악화된 공기를 정화하고 평가하거나, 공기를 활용해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 시스템 등을 통칭하는 것으로, 주요 품목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 제습기, 공기순환기, 선풍기, 에어커튼, 온·냉풍기, 스타일러, 건조기, 청소기, 산소발생기 등이 있다. 에어가전 세계
[기계신문] 지금부터 100여 년 전, 미국의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는 ‘공기 처리 장치(Apparatus for Treating Air)’라는 최초의 에어컨을 발명하고 특허를 취득했다.오늘날 에어컨은 여름철 냉방기 용도 외에도 미세먼지를 막는 공기청정기, 겨울철 난방기로도 사용되는 사계절 가전제품이 됐다. 특히, 인체감지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의 상태 및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한 후, 최소 에너지로 사용자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로 발전하고 있다.특허청에
[기계신문] 광주광역시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1개국 28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국제그린카전시회’와 ‘2019 광주국제 사물인터넷(IoT)·가전·로봇박람회’를 통합 개최한다.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친환경 자동차산업의 첨단기술과 트렌드 변화, 로봇기술 등을 504개 부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다.올해 12회째를 맞은 국제그린카전시회에는 기아자동차와 토요
[기계신문] 전자제품이 제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작동 중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방출해주는 방열부품의 역할이 중요하다.전자부품 고장 중 약 56%는 과도한 발열 때문에 발생하며, 열 방출 문제로 작동온도가 임계치보다 10℃ 상승할 경우 제품 수명은 평균 2배 정도 감소하게 된다.최근 전기차나 IT, 생활가전에 들어가는 전자부품들이 고성능·고출력·고집적·소형화되면서 작동온도가 기존 120~200℃에서 향후 최대 4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성능 방열소재 개발 연구가 중요해지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
[기계신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8일 광주본부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에어가전산업 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에어가전은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 악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전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KETI는 이 같은 흐름을 선도하고자 2017년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한 이래 CA, CAF, GB 인증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면서 국내 에어가전 사업화와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