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경기도는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5월 29일까지 ‘VR/AR 융합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VR/AR 정책을 기존 ‘콘텐츠’ 중심에서 ‘산업화’ 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이 사업을 신설했다.경기도는 총 5억 7천만 원을 투입, 제조·유통·건축 등 분야 자유과제 4건에 각 1억 원, ‘제조노하우 전수 AR플랫폼 구축 및 운영’ 기획과제 1건에 1억 7천만
[기계신문] 충청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 지역가상현실(VR)·증강현실(AR)제작거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공모 사업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고, 실감콘텐츠 산업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5G 기반 제작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충남 실감콘텐츠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 클러스터 구축은 도의 미래전략사업 10대 과제 가운데 하나로, 콘텐츠 분야 지원 기관 집적화 기반 조성, 콘텐츠 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우선
[기계신문] 경기도 성남시가 공유재산 매각으로 우수기업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23년 9월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선다.시는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하는 조건으로 정자동 163번지 일원 2832㎡ 규모 공유재산 부지를 ㈜마이다스아이티에 2월 14일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424억 원이다.㈜마이다스아이티는 1114억 원을 들여 연면적 3만 963㎡,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벤처기업 4개 이상이 입주하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있던 ㈜마이다스아이티 직원 60
[기계신문] 화학물질안전원은 16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대전시 유성구 소재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증강현실·가상현실 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류연기 화학물질안전원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류동관 국군화생방사령부 사령관 등의 관계기관 대표를 비롯해 사업수행기관, 화학사고·테러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증강현실·가상현실 훈련센터는 2017년부터 진행한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시설 테러·물질 누출유형별 가상현실 프로그램 개발사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증·가상현실 시뮬레이터 개발사업’ 성과의 융
[기계신문]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20일(금)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지난 2016년 사업 선정 발표 이후 진행이 다소 부진했으나, 민선7기 경기도 및 고양시의 역점추진 사업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지난 7월 1일자로 개정된 토지보상법에 의거,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사 절차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의 경우 사전에 토지소유자 다수의 동의를 확보해 원활
[기계신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오는 20일(금)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센터에서 “VR/AR 기술이전 설명회 및 미래기술 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5G 상용화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성장산업인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및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분야 산업 전망, 특강 및 기술 소개로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VR/AR 전시제품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먼저 오프닝 세션에서는 국민대학교 이동희 교수가 “Design Thinking을 통한 혁명적 아이디어 발상”을 주
[기계신문] 창원시는 26일(목) 경남지능형홈산업화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VR·AR 관련기업 및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경남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설·장비투어와 함께 센터의 활용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또한, VR·AR 콘텐츠 상용화 지원 과제 중 우수한 결과물을 배출한 기업의 콘텐츠 전시관이 설치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VR·AR 상용제품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경남 VR·AR 제작거점센터
[기계신문] PTC코리아가 18일(수)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에서 증강현실(AR)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PTC는 제조 산업 기업들이 제품 설계·제조·판매·서비스·교육·운영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증강현실을 보다 손쉽게 구축·활용·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을 인정받았다.부산시가 주최하고 스마트팩토리어워드코리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어워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의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18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P
[기계신문] 충청북도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충북 지식산업진흥원, 충북대학교와 ‘2019년 지역 가상·증강현실(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지난 20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디지털콘텐츠 시장은 초고속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상·증강현실은 제조, 문화, 교육, 안전, 서비스 등 모든 분야와 융합·확대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대표 산업이다. 충북도는 ‘가상·증강현실 제작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충북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거점센터 구축은 3년간
[기계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유망 신산업인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첨단신소재의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7년 5개 신산업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 9천명이며, 부족인력은 4,183명으로 나타났다. 또, 2027년에는 총 16만 5천명이 필요할 전망으로, 이는 2017년 말 대비 5만 6천명이 순증가한 것이다.차세대 반도체는 기존 반도체를 훨씬 뛰어 넘어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거나 소모전력을 크게 개선한 반도체로서, 차세대 반도체
[기계신문] 현대로템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미래 철도 산업환경에 대응한 신기술과 철도차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철도산업 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 23개국 165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 전시회다. 전시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전시회에 이어 참가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규
[기계신문]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미래의 건축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건축 정보시스템 혁신TF(이하 혁신TF)”를 구성하고, 6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혁신TF에서는 건축정보가 ‘제대로 생성’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개선, 정보공개, 정보활용 창업지원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혁신TF팀장은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이며, AURI, LH,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등 6개 기관·협회에서 30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다.그간 세움터
[기계신문]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5월 1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실감 미디어 개발기술과 서비스 제공방안 - 5G와 디지털 미디어의 결합과 융합 서비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G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서 최근 데이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 용량의 한계에 대한 우려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5G는 4G LTE 대비 데이터 용량은 약 1,000배 많고, 속도는 200배 빠른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이 최대 강점이다.이 때문에 VR/AR 등의 실감미디어 디바이스
[기계신문] 광주광역시는 광주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한 ‘2019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AR·VR,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등 8대 혁신성장 산업분야의 프로젝트 중심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를 양성해 산업체 인력난 해소,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핵심 사업이다.이에 따라 광주테크노파크는 3년 간 국비 20억 4000만 원을
[기계신문] 홀로렌즈(HoloLens), 매직리프(Magic Leap) 등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증강현실(AR) HMD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때 HMD(Head Mounted Display)란 ‘머리착용 디스플레이’로 안경처럼 착용하여 AR,VR 등을 볼 수 있는 모니터를 말한다.전 세계적으로 홀로그래픽 광학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증강현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시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고해상도 AR HMD 관련 연구는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핵심기술인 홀로그래픽 광학 소자가 AR HM
[기계신문] 전라남도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드론, 마이크로그리드, MICE, 음식, 스마트 팜양식 분야의 전문 인재를 우선 육성하기로 하고, 실무이론과 현장교육을 할 전문교육 훈련기관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20일까지이며, 전라남도는 접수 마감 후 10일 이내에 전문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적격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교육훈련 관리운영 역량과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 기존 직무훈련과는 차별화·고도화된 중장기 교육훈련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