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7, 7플러스, 6, 6플러스 강화유리를 0.14mm 독일 쇼트사 글라스로 출시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 리더스엠이 아이폰7/7플러스,아이폰6/6플러스 방탄 강화유리 필름 4종을 14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PET나 우레탄 소재의 필름은 스크래치에 약하고 투명하지 않으며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거나 액정부위의 외부충격에 약해서 액정파손이나 스크래치 보호를 기대하기 어렵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세계 3대 특수유리 메이커인 독일 쇼트(SCHOTT)의 0.14mm 초박막 강화유리를 사용해 표면 강도와 얇은 두께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해결했다.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0.14mm의 두께로 제작되어 탁월한 99% 이상의 투과율를 통해 액정 그대로의 색감과 영상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강화유리보다 더 높은 인식률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리더스엠 강화유리는 올레포빅 코팅을 적용해 지문과 얼룩 등 오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리더스엠은 강화유리의 곡면 마감을 2.5D 엣지 가공을 통해 가장자리 들뜸과 깨짐을 방지하고 그립감을 최고로 향상했다며 안전한 사용을 위한 비산방지 기능과 편한 부착을 위한 자가 점착 기능은 리더스엠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7과 아이폰6의 정밀한 굴곡과 정확한 사이즈는 물론이고 아이폰 생산지마다 다른 표면 굴곡 편차를 정밀 설계하여 제작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