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부품·소재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화) 전남테크노파크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계신문] 전남테크노파크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부품·소재 관련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화) 전남테크노파크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인프라 공동활용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협력지원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인적교류 ▶학술회의, 교육, 세미나 및 워크숍 등 정보교류 행사 공동 개최를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우리 기관 신소재센터를 통하여 전남의 고기능성 금속소재·부품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포항시 철강금속산업 육성을 위해 2007년 포스코, 포스텍 등 산·학·연·관이 함께 설립하였으며, 에너지강관산업, 타이타늄소재부품산업, 철강산업 등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금속산업 고도화와 실용화 중심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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