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한 무재해운동이 올해 6월 17일부터 근무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행하지 않아 ‘150일’을 달성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한 무재해운동이 올해 6월 17일부터 근무일 동안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행하지 않아 ‘150일’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올해 4월 ‘KCESI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4·4·4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안전실천을 추진해왔다.

또한, 위험성평가 실시로 화재·추락 방지 등 위험요인감소 대책수립 및 개선추진과 재난위기대응 교육 등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앞으로 안전관리원은 고위험 작업자의 위험요소 발굴·개선을 통한 안전시스템 구축 등 안전보건 활동 생활화를 통해 무재해 1배수, 5배수, 10배수 이상을 달성할 때까지 촘촘한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150일 달성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원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으로 안전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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