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가 추진해온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통과됐다.

[기계신문] 충청남도가 추진해온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통과됐다.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의 핵심 인프라로, 디지털 뉴딜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를 적용하여 제조 테이터 수집,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시설이다.

센터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해 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장비 및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기업 입주, 강소특구 캠퍼스 등이 조성된다. 완공은 2024년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 등 충남 주력산업 및 관련 전후방 산업의 기술고도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기반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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