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인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을 위해 ‘인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 임직원이 한 개 과정에 50여 명씩 모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스마트공장의 필요성을 알려 조기 도입과 활용도 향상 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의 개념과 구축 실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및 도입전략 등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인천TP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의 두 번째 협업으로,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인재양성을 위한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두 기관은 2018년 스마트공장 인재양성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인천 스마트공장 아카데미’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한편, 인천TP는 인천지방중기청,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중견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비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스마트공장 종합관리시스템과 인천시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교육 강연은 스마트공장 및 핵심기술 분야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했다”며 “코로나 여파로 오프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 임직원들이 업무 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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