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 가구산업전 등 총 7개 전시회 동시 개최

▲ 올해 7회째를 맞는 세계 3대 적층제조 이벤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가 오는 11월 18~20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기계신문] 올해 7회째를 맞는 세계 3대 적층제조 이벤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11월 18~20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조 기술의 미래(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용·대형·메탈 장비, 3D스캐너, 계측기, 소프트웨어(CAD/CAM/CAE), 프린팅 재료, 금형, 절삭조형(CNC), 후가공기 등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전시회의 경우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로 참가하는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 세중정보기술 등 약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 전문 전시회의 경우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로 참가하는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 세중정보기술 등 약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수 전시회들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인사이드 3D프린팅,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호텔쇼, 펫산업박람회 등 총 7개 전시회가 킨텍스 전관(10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일 경우에도 10월 11일 이후 킨텍스 모든 전시회는 정상 개최 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질병관리본부 및 관할 지자체로부터 받았다”면서 “오히려 전년대비 사전 등록자는 더 많아졌을 뿐 아니라 총 7개 전시회 동시 개최 및 참관객 공유 등으로 참가사, 참관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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