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미래유망산업인 첨단형 뿌리기술산업의 발전과 기업육성을 위하여 ‘2020년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충청북도가 미래유망산업인 첨단형 뿌리기술산업의 발전과 기업 육성을 위하여 ‘2020년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참여하는 ‘2020년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4억 원으로, 충북도내 금형·주조·용접·표면처리·열처리·소성가공 등 6대 뿌리산업과 에너지신산업·스마트IT 부품산업·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 등 충북형 뿌리산업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 내역

지난 5월 1차 공고를 통해 혁신성장지원, 마케팅 도구 제작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지원 3개 분야 21개 과제를 선정 지원하였으며, 2차 공고를 통해 추가 지원으로 추진한다.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형 뿌리기술 기업들을 지원하고 산업을 육성하여 관련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북도내 뿌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 이후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뿌리산업의 특성상 관련 전후방 산업의 핵심적 기술분야를 모두 포함하여 충북 뿌리산업의 체질개선과 첨단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원프로그램별 공급기업 자격요건

충북테크노파크는 뿌리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 공고를 8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혁신성장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마케팅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제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충북 뿌리산업의 기초 체질을 개선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일본규제 대응, 코로나19 등 당면과제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혁신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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