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24일(수) 충북도, 음성군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GS건설 신사업부문 허윤홍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GS건설㈜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충북 음성군 중부산업단지 약 15만 ㎡ 부지에 연간 10만 ㎥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올 7월 착공, 2021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24일(수) 충북도, 음성군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GS건설 신사업부문 허윤홍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음성군은 GS건설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GS건설은 투자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GS건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신사업을 충북도에서 시작하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GS건설의 PC사업 분야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음성군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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