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본원 및 전국 18개 지역검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고대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15일(목) 본원 및 전국 18개 지역검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고대체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상 사무직 종사 근로자는 매 분기 3시간 이상, 사무직 외 근로자는 매 분기 6시간 이상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관한 사항 ▶산업재해 처리요령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일반관리 등에 관한 사항으로,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월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근로자 안전지침을 마련하는 등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관리원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외에 매월 자발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임직원의 안전보건의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산재 경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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