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청이 오는 31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새만금개발청이 오는 31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새만금개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웨비나(Webinar)’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뜻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홍콩(11개사), 싱가포르(5개사), 말레이시아(1개사), 태국(1개사), 필리핀(2개사)에서 총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만금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누구나 유튜브에서 ‘새만금개발청’을 검색해 웨비나 영상을 선택하여 「새만금 웨비나 투자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수시로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므로, 현지출장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웨비나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해 이전 개최된 투자설명회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비해 홍보효과가 지속적이다.

새만금개발청 박종민 교류협력과장은 “웨비나는 여러 나라의 많은 기업인들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새만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투자활동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웨비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므로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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