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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3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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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지난 한해 동안 부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지역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들이 1,352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국방분야 정부지원금 75억 원 획득과 38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부산시-국방기술품질원-부산은행의 협약으로 2008년 12월 설립되었으며, 현재 사상구 엄궁동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부산 중소·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방위산업 진출을 돕고 있다.



▲ 최근 3개년 국방분야 매출액, 정부과제 지원금 및 고용창출 효과



설립 첫 해인 2008년에 협약기업 15개로 출발하여 2019년에는 48개의 협약기업을 지원하며 최근까지 국방분야 매출 4,600여억 원, 국방과제 정부지원금 530여억 원, 일자리 1,300여 개를 창출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방위사업청 등 전국 공모 국비지원 개발과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엠케이 등 5개 기업은 국방벤처지원사업에, 소나테크㈜와 삼호정밀 등은 핵심부품 국산화개발지원사업 과제에 선정되는 등 170여억 원의 국비지원 과제를 획득했다.



▲ 부산국방벤처센터 협약업체 해외 수출, 군/정부기관 납품 및 개발제품



2019년 주요 성과로는 ㈜코닥트가 사우디아라비아 경찰특공대에 10만 달러(1억 1,000만 원) 상당의 전동등강기를 수출하였고, ㈜지비엘에스는 경찰특공대와 공군에 0.5억 원 상당의 훈련용 모의총기를 납품하였으며, 미국 NYPD SWAT 및 경찰학교에 0.4억 원 상당의 훈련용 모의총기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한국인더스트리는 부산시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과제를 통해 개발한 잠수함용 온수기를 해군 및 조선소에 1.5억 원 상당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들은 주로 조선해양기자재 및 AR·VR 기술보유 기업으로, 부산국방벤처센터를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분야에 부산 중소·벤처기업이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방기술품질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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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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