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익산시 지원으로 도내 자동차, 일반기계, 농기계 등 기계산업 중소기업의 제품개발과 개선, 생산 촉진을 위해 「엔지니어링 전문기술(설계·해석) 기업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전북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익산시 지원으로 도내 자동차, 일반기계, 농기계 등 기계산업 중소기업의 제품개발과 개선, 생산 촉진을 위해 「엔지니어링 전문기술(설계·해석) 기업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엔지니어링 전문기술(설계·해석) 기업지원 사업 내용은 ▶설계지원(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를 위한 역설계 및 설계) ▶해석지원(시제품 개발, 제품 성능개선 및 신뢰성 향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설계·해석 제품 특성 및 규모에 따라 건당 최대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전북도 내 소재한 기업으로, 본사, 지사, 공장 또는 부설연구소를 둔 개인 및 법인 기업에서 제출한 서류평가와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수혜기업에서 제출한 과제를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2020년 1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및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엔지니어링 설계기반의 전문기술 기업지원을 통해 전북지역 기계산업의 제품고도화 실현으로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밸류체인을 통해 기업 성장과 고용창출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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