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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0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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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8월 여름휴가와 9월 추석연휴로 감소한 조업일수의 회복 등으로 실적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내수수주 또한 올 들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신문]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제조업 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8월 여름휴가와 9월 추석연휴로 감소한 조업일수의 회복 등으로 실적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내수수주 또한 올 들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공작기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공작기계 수주는 1,558억 원으로 전월대비 2.1%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또한 31.9% 감소했다. 내수수주는 804억 원으로 전월대비 +10.8%, 전년동월대비 △4.6%를 기록했으며, 수출수주는 754억 원으로 전월대비 △12.9%, 전년동월대비 △47.9% 감소했다.



▲ 공작기계 수주현황 (단위 : 억 원)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 )은 전년동월(동기)대비 증감률



1~9월 공작기계 수주는 17,694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했다. 내수수주는 8,03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3% 감소하였으며, 수출수주 또한 9,93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감소했다.


전경련 발표 600대 기업의 9월 실적치는 89.5으로 조사되어 53개월 간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10월 기업경기 전망치는 97.2를 기록하여 지난 달 전망(87.8)에 비해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기준선 100 이하에 머무르며 부정적 전망이 이어졌다.


9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1,498억 원, △2.0%), 성형기계(23억 원, △17.1%)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범용절삭기계(36억 원, +8.3%)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선반(577억 원,△15.4%), 머시닝센터(470억 원,△15.7%), 프레스(17억 원, △12.0%)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보링기(NC포함, 121억 원, +45.7%), 밀링기(NC포함, 14억 원, +23.6%)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연삭기(NC포함, 13억 원, △5.5%)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 공작기계 품목별 수주 (단위 : 억 원)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업종별 수주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9월 수주가 420억 원으로 전월대비 9.3% 증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16.2% 증가했다. 일반기계(153억 원, +6.1%), 조선·항공(36억 원, +124.9%), 정밀기계(29억 원, +114.1%), 금속제품(17억 원, +56.2%) 업종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IT(52억 원, △19.6%), 철강·비철금속(21억 원, △11.7%) 업종은 감소했다.



▲ 공작기계 수요업종별 수주 (단위 : 억 원)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참고로, 9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내수 판매가 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GM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빚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4.8% 감소한 277,990대 생산했다.


전년동월대비 국산차는 1.0% 증가하였으며, 수입차는 22.5% 증가하여 전체 내수는 4.1% 증가한 133,016대가 판매됐다. 국산차는 기아 셀토스, 모하비, 르노삼성 QM6, 현대 베뉴 등 다양한 차급의 SUV 신차가 출시되면서 내수판매를 견인하여 110,465대 판매하고, 수입차는 일본 브랜드의 판매감소에도 불구하고 독일 브랜드의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2.5% 급증한 22,551대 판매했다.


한국GM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상용차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4.8% 감소한 171,425대 수출했는데, 다만 금액기준으로는 수출단가가 높은 SUV와 친환경차의 수출확대가 지속되며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한 30.8억불 수출했다.


9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유로존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EU, 중국 등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북미(미국, 멕시코), 동유럽(슬로바키아, 러시아) 지역 해외공장 생산확대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17.9억불 수출되었다.


9월 공작기계 생산은 1,572억 원으로 전월대비 0.9% 증가하고, 출하는 1,872억 원으로 전월대비 15.9% 증가했다. 1~9월 공작기계 생산은 16,91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했다.



▲ 공작기계 생산·출하현황 (단위 : 억 원, %) * 자료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원사 기준) / ( )은 전년동월(동기)대비 증감률



9월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1,393억 원, +1.8%)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성형기계(149억 원, △5.3%), 범용절삭기계(31억 원, △7.0%)는 감소했다. NC선반(569억 원, +8.2%)은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머시닝센터(477억 원, △6.4%), 프레스(147억 원, △3.9%)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9월 공작기계 수출은 174백만 불로 전월대비 0.4% 증가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는 11.0% 감소했다. 1∼9월 공작기계 수출은 1,721백만 불으로 전년동기대비 9.0% 감소했다.



▲ 공작기계 수출현황 (단위 : 백만 불, %) * 자료 : 관세청 / ( )은 전년동월(동기)대비 증감률



9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111백만 불, △6.8%), 범용절삭기계(8백만 불, △45.9%)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성형기계(54백만 불, +42.4%)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47백만 불, +3.2%)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머시닝센터(34백만 불, △5.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 NC선반, 머시닝센터 지역별 수출



연삭기(NC포함, 6백만 불, △8.2%), 범용선반(0.1백만 불, △81.1%)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밀링기(NC포함, 3백만 불, +25.8%), 보링기(NC포함, 3백만 불, +121.6%)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성형기계 중 프레스(24백만 불, +10.8%), 절곡기(8백만 불, +72.7%)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단조기(3백만 불, △43.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은 아시아(88백만 불, +13.1), 북미(31백만 불, +36.0%)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유럽(47백만 불, △13.8%), 중남미(3백만 불, △77.2%)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아시아 지역 중 중국(42백만 불, +12.4%), 베트남(24백만 불, +39.4%), 인도(9백만 불, +25.9%), 일본(4백만 불, +1.8%) 모두 전월대비 증가하고, 북미 지역의 미국(30백만 불, +38.9%)은 전월대비 증가하였으며, 중남미 지역의 멕시코(2백만 불, △78.2%)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유럽 지역 중 독일(14백만 불, +19.0%), 영국(4백만 불, +59.0%), 폴란드(3백만 불, +965.3%), 터키(3백만 불, +0.1%), 러시아(2백만 불, +36.3%)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이탈리아(10백만 불, △10.6%)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 공작기계 지역별 수출 (단위 : 백만 불) * 주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9월 공작기계 수입은 68백만 불로 전월대비 21.4%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31.4% 감소했다. 1~9월 공작기계 수입은 796백만 불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감소했다.



▲ 공작기계 수입현황 (단위 : 백만 불, %) * 자료 : 관세청 / ( )은 전년동월(동기)대비 증감률



품목별 수입 중 NC절삭기계(40백만 불, △21.7%), 성형기계(18백만 불, △20.7%), 범용절삭기계(10백만 불, △21.3%)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으며, NC절삭기계 중 머시닝센터(13백만 불,+44.9%), NC선반(4백만 불,+5.2%)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삭기(NC포함, 6백만 불, △41.3%), 밀링기(NC포함, 1백만 불, △66.7%)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보링기(NC포함, 2백만 불, +104.8%)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절곡기(5백만 불, +9.9%), 프레스(4백만 불, +17.0%)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단조기(0.5백만 불, △95.1%)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지역별 수입은 아시아(41백만 불, △18.4%), 북미(4백만 불, △72.5%)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유럽(22백만 불, +9.0%) 지역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 공작기계 지역별 수입 (단위 : 백만 불) * 주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아시아 지역 중 일본(20백만 불, △37.2%), 중국(11백만 불, △5.6%)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대만(5백만 불, +45.4%)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유럽 지역 중 독일(9백만 불, +14.8%), 이탈리아(7백만 불, +56.4%)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스위스(4백만 불, △15.8%)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제조업 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소 수출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기적인 경기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R&D 및 설비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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