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책 연구기관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3일(화) 새만금개발청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연구기관 입주 위치도

[기계신문] 국책 연구기관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3일(화) 새만금개발청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 2개 연구기관은 산단 2공구에 자리잡으며,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17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21천㎡ 부지에 각각 145억 원, 191억 원을 투자하여 연구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 건설기계부품연구원(스마트 건설기계시험연구센터) 조감도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건설기계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미래형 건설기계에 대한 선제적 기술개발과 함께 첨단기술을 검증·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전반에 대한 시험·인증,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위해 수상태양광 평가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입주기업에게 기술·평가·인증 등 필요한 지원이 가능한 연구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업단지 2공구에 연구 관련 시설을 집중 유치하고 있다. 2개 연구기관 이외에도 해상풍력 및 에너지산업 관련 지원센터, 자율차 관련 인증센터, 태양광·풍력·전기차 관련 국가종합실증단지 등 다양한 연구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수상형 태양광종합평가센터) 조감도

새만금 산단에 연구기관이 입주하면서 관련 산업 유치 및 기업 입주가 가속화되고,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연구기관이 기업에 다양한 기술개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개발청 윤용태 산업진흥과장은 “이번에 입주하는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활발히 연구와 기술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이 연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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