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포장산업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0’이 내년 5월 7~13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1월 8일(수) 국내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기계신문] 세계 최대 포장산업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0’이 내년 5월 7~13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20년 1월 8일(수) 국내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3년에 한 번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인터팩은 지난 2017년 개최 당시 55개국 2,866개사가 참가하고, 169개국 17만여 명이 방문했다.

포장기계를 비롯해 포장재, 포장용기, 공정기술 등을 다루는 인터팩은 포장 부품 전시회인 ‘컴포넌츠(components) 2020’과 동시 개최되어 포장산업의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Life without Packaging?’이라는 제목으로, 포장산업에서의 환경문제를 다루는 컨퍼런스도 새롭게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포장기계를 비롯해 포장재, 포장용기, 공정기술 등을 다루는 인터팩은 포장 부품 전시회인 ‘컴포넌츠(components) 2020’과 동시 개최되어 포장산업의 전 영역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연사로는 베른트 야블로노브스키(Bernd Jablonowski) 인터팩 본부장과 크리스티안 트라우만(Christian Traumann) Multivac Sepp Haggenmüller 대표이사이자 인터팩위원회 회장이 참석하여 인터팩 2020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포장산업의 최근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관련 기업 관계자와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메쎄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인터팩 2020에서는 식품, 제약, 산업용품 등 8가지 전시 부문과 함께 SAVE FOOD, innovationparc 등의 국제적인 부대행사를 통해 포장산업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까지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라며 “포장산업 분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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